1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신동, 이국주,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얼마 전에 서장훈 씨가 3년 안에 재혼에 승부를 보겠다는 파격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3년 안에 안 되면 혼자 살아야 하지 않을까가 중요한 거다. 그런데 기사는 3년 안에 승부를 보겠다로 나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본인의 예측은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왜 3년이 넘으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냐 하면, 아내나 아이를 생각했을 때 너무 여러 사람한테 미안한 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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