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는 "마동석을 너무 좋아하고 있어서 같이 작품하고 싶어서 이 작품에 출연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극중 수나를 연기한 노정의는 "양기수의 위험한 실험을 알게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현실적으로 겪지 못한 일이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며 많이 상상을 하고 자신의 가족이나 소중한 걸 아끼고 외부의 것을 경계하는 게 얼마나 더 심화될지를 고민하며 구현하려 했다."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이야기했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1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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