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센스’의 연승 질주를 막아설 복면 가수 8인이 출사표를 던진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타고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예상치 못했던 반가운 얼굴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밝혀져 2024년을 환하게 빛낼 그의 행보에 모두가 박수를 보낸다.
한편 K-POP의 역사를 새로 쓴 리빙 레전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뷔와 특별한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 복면 가수와 뷔의 상상도 못 한(?) 공통점의 정체가 밝혀지자 놀람과 동시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1라운드부터 막강한 실력으로 3연승 가왕 인센스를 위협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압도적인 실력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어 이윤석이 “가왕 인센스의 향기를 지울 실력자가 나타난 것 같다”라고 밝히고 유영석 또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자”라고 밝혀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복면가왕'은 오늘(14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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