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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기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 참여, 박명수 씨는 '당나귀 귀'로 예능 복귀" (라디오쇼)

기사입력2024-01-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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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금)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검색N차트' 코너에서 화제의 검색 키워드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가 "민기 님, 저번에 쇼핑몰에서 봤다. 순간 아는 사람인 줄 알고 인사할 뻔. 부티 나더라"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쇼핑몰에 다녀오신 기억이 나냐?"라고 묻자 전민기가 "자주 간다. 아들 데리고"라고 답했다.


전민기는 "눈빛으로 뭔가 아는 것 같은데 인사 안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부디 인사해주시길 바란다. 저는 그런 거 좋아한다. 저 알아봐주시는 거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이번에 새롭게 한 작품이 공개된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전민기가 "1월 26일에 공개된다. 웨이브라는 OTT에서 하는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라는 서바이벌에 다녀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민기는 "따끈따끈하고 좋은 소식이 들려오더라"라며 "박명수 씨가 6년 만에 KBS 예능으로 복귀하신다. 바로 이번 주다. 일요일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여기에 거성엔터테인먼트 최고 상사 보스로 등판하신다. 과연 어떤 상사로 나올지 기대를 해본다"라고 전했다.


이후 전민기는 이슈 키워드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언급하며 "우리 시각으로 내일 개막한다. 연관어를 보면 역시나 우리가 사랑하는 '손흥민 선수'가 1위다. 그리고 연관어 2위가 '우승'인데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사실 최강국가라고 하는데 이 아시안컵과는 인연이 많이 없었다. 1960년에 우승하고 64년째 무관이다. 준우승만 4번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우승을 하고자 많은 분들이 염원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꼭 이겨야 된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지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우리는 아시안컵이 중요한 게 아니고 월드컵이 중요한 거 아니겠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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