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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내 성격에 헤어져도 SNS 언팔 안 해.. 자존심 상한다"(연애의참견)

기사입력2024-01-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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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헤어진 후에도 SNS 언팔을 안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전남친과의 SNS 관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여자친구가 전남친 SNS에 아직도 맞팔 상태인 데다가 '좋아요'도 눌렀다. 이해가 안 된다"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주우재는 "자기 피드에 뜨는 게시물에 다 좋아요 눌러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현재 남친이 있다면 매너상 안 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혜진은 "제 성격에는 헤어지면 언팔은 안 할 것 같다. 약간 자존심이 상한다. 있건 말건 내 시스템 안에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혜진 씨가 특이 케이스인 것 같다. 저는 언팔도 하기 전에 상대방이 차단하더라. 차라리 깔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요즘처럼 팔로워 수가 아쉬울 때는 안 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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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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