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열애중인 카일리 제너는 시상식 시작 전 연회장 뒤쪽 모퉁이에 함께 있었고 광고가 나가는 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키스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이어갔다는 보도가 해외 매체에서 나와 이슈가 되고 있다. 카메라에 이들의 애정행각이 포착되었으나 이 장면은 방송을 타지는 않고 기자실로만 스트리밍 되었다고 한다.
이 둘은 연인 사이이기에 뭘 하건 그렇다 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슈는 바로 티모시 샬라메를 놓고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여자 배우들에게서 있었다. 셀레나 고메즈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켈리 텔러에게 은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트위터로 전세계에 퍼졌는데 이 영상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말하는 입모양을 보고 전세계의 네티즌들은 이들의 대화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네티즌이 추측한 바로는 "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했으나 카일리 제너가 거부했다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켈리 텔러는 경악하는 표정" 이었다. 국내 네티즌 뿐 아니라 해외의 티모시 샬라메 팬들에게도 이 영상은 삽시간에 퍼져 이 영상은 천만 조회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세계 여심을 홀리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연인 카일리 제너는 셀러브리티, 모델, 사업가로서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에 최연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메틱 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인데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얻었고 2023년 1월 결별, 2023년 4월부터 티모시 샬라메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더 헐리우드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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