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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팬덤 '바나'가 있어 줬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 것"

기사입력2024-01-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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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산들이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를 작사·작곡한 이유를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1A4(신우, 산들, 공찬) 미니 8집 앨범 'CONNECT(커넥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1A4는 지난 2021년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커넥트'로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REWIND(리와인드)'를 포함해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PAUSE(포즈)',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 등이 수록돼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산들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를 작사·작곡한 이유에 대해 "문득 데뷔 초 생각이 나더라"며 "당시 그 당시에는 우리 팬덤의 이름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 예비 '바나(BANA)'들이 우리의 이름을 불러줬기 때문에 '데뷔 13년 차의 B1A4가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너희의 이름을 우리가 부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많이 담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B1A4 신보 '커넥트'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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