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에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웡카'가 기다리고 있으며 2월에는 세계적인 기대작 '듄: 파트2'로 관객을 만난다. 비록 티모시 샬라메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이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듄'의 4억 202만 달러(한화 5,270억 원)의 수익을 넘어서며 티모시 샬라메가 자신의 기록과 싸우는 모양새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로 당시 서브 주인공이었던 윌리 웡카의 과거사를 다루고 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의 웡카는 냉소적이고 잔혹하기까지 한 인물이었는데 '웡카'에서는 열정과 희망이 가득한 괴짜 발명가로 그려질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올해 두 번째 영화 '듄'은 2021년 개봉한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 이후 장엄한 세계관과 분위기로 호평받았다. 영상미과 사운드, 배우등 긴 상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요소를 커버할수 있는 절대적인 요소가 있어 '듄: 파트2'의 개봉 소식에 전세계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 전편의 관객수는 154만명이었지만 '듄'에 비해 스토리나 서사 면에서 훨씬 재미있을 것으로 보이는 '듄: 파트2'이기에 올해 티모시 샬라메의 한국에서의 활동은 기대가 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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