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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90년생 노상현 등장에 "어우 젊다~" 만족 '폭소'

기사입력2024-01-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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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하차한 지석진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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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빌라에 입주한 동거 메이트들과 함께하는 레이스로 진행한 가운데, 게스트로 배우 노상현, 금새록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빌라 신년회에서는 '런닝빌라' 입주자들이 모여 상황극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102호 입주자는 유재석과 김동현, 104호 입주자는 하하와 송지효였다. 이어 등장한 103호 입주자는 김종국과 노상현이었다. 김종국은 유독 과묵한 노상현에게 "오늘 너 이야기 많이 안 하면 죽인다?"라고 농담 섞인 협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노상현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노상현에게 "몇살이니?"라고 물었고, 노상현은 "90년생이다. 33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송지효는 "어우 젊다~"라며 졸부누나로 변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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