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제니가 개인 SNS에 “효리 언니 만난 날...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언니는 나의 Miss Kor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여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제니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심장이 터질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뷔 26년 만의 첫 단독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효리는 “새해 첫 주 제니 만나서 올해 복 다 쓴 거 아닌가 몰라~^^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효리 언니 만난 제니 너무 예쁘다”, “두 슈퍼스타의 만남 최고”, “제니 음색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KBS, 제니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