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1라운드 1대1 서바이벌 배틀 여신부에서 김민선과 고유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고유선은 1세대 트로트 가수 고복수, 황금심의 손녀로 소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유선은 미모와 8등신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유선의 상대는 배우 겸 모델 김민선이었다. 고유선은 할머니의 노래 '삼다도'를 부렀지만, 하트 10개를 받아 '분내음'을 부르고 하트 12개를 받은 김민선에게 패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트롯3'은 TV조선과 써 내려가는 새 역사의 순간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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