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부터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 '데블스플랜' 등 K-서바이벌의 재미를 전 세계에 전했던 넷플릭스가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1인의 인플루언서를 찾는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의 공개를 확정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
앞서 지난 3일에는 유튜버 진용진, 빠니보틀, 대도서관, 영알남, 준우, 차홍 등이 유튜브에서 한번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한 바 있다.
'더 인플루언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체인지 데이즈]의 이재석 PD와 [소녀 리버스]의 손수정 PD가 의기투합해 연출하고, '좀비버스', '코미디 로얄' 등 다양한 장르의 K-예능을 선보였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특히 인플루언서 예능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연출했던 두 PD가 넷플릭스와 함께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탑 인플루언서부터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가진 인플루언서, 남다른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선한 인플루언서까지 77인의 인플루언서들을 한데 모아 그동안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볼거리의 소셜 생존 서바이벌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의 핫한 77인의 셀럽들은 화제성이 곧 몸값이고 권력이 되는 세계관 속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그들이 가진 매력과 콘텐츠를 보여줘야 한다. 지난 3일 진행된 인플루언서들의 생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등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공개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돈으로 이어지는 소셜 미디어 속, 대중들을 사로잡은 77인의 인플루언서들이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1인을 찾기 위해 서바이벌에 뛰어드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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