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마약 투약' 서민재 카페 아르바이트 中 "제게 기회 주신 분들께는 제발.." [전문]

기사입력2024-01-03 07: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마약 혐의'로 재판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카페 측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일 서민재는 개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습니다. 제 몫이고, 제 책임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서민재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자동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결국 서민재가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서민재는 서울 용산구 소재 서민재 자택에서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찰은 남태현과 서민재에게 각각 2년, 1년 6개월의 징역을 구형했으며 선고 기일은 오는 18일이다.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였던 서민재는 현재 단약과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서민재 글 전문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습니다. 제 몫이고, 제 책임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서민재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