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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지옥’ 세 번째 탈락자, 제작진 기습 방문에 당황…퇴소 후 음주?

기사입력2024-01-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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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지옥' 세 번째 탈락자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일(월)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5회에서는 금주 3일째에 접어든 지옥 캠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국내 최초의 금주 지옥 서바이벌을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탈락자가 공개된다. 음주 축구 미션으로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 것. 특히, 앞서 투표로 결정된 두 명의 탈락자들과 달리 세 번째 탈락자는 상상 초월의 치열한 방식으로 결정되었다고 해 알콜러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세 번째 탈락자는 "내가 방송 최대 수혜자다", "해탈한 것 같다"라는 반전의 탈락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콜 지옥' 최대 수혜자(?)인 세 번째 탈락자는 과연 누구일까.


앞서 탈락자 강석범과 이재은은 탈락 후 술을 마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세 번째 탈락자는 제작진의 기습 방문에 "제가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라며 당황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세 번째 탈락자도 퇴소 후 술의 유혹 앞에서 무너졌을까?

매주 더욱 치열해지는 금주 서바이벌로 놀라움을 더해가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5회는 2024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월) 밤 10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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