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김성주와 정형돈이 주민들의 민원을 받고 폐가 순찰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성주와 정형돈은 사전지문등록제를 홍보하기 위해 노인회관에 방문한다. 이들은 홍보를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다른 민원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이에 한 주민이 학교 옆 폐가 순찰을 요청한다. 빈집이 오래 방치되어 있어 범죄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 심지어 누군가 폐가 근처에서 귀신을 봤다는 제보까지 들어온다.
두 사람은 곧바로 폐가 순찰에 나선다.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폐가는 밝은 낮임에도 사람의 온기가 없는 스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용기를 내 집안 수색에 나선 이들은 곳곳에서 느껴지는 오싹한 분위기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잔뜩 겁에 질린 정형돈은 너무 놀란 나머지 촬영 감독을 귀신으로 착각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폐가 구석구석을 살피던 김성주는 외부인의 흔적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고 만다는데. 김성주와 정형돈의 공포의 폐가 순찰기 ‘시골경찰 리턴즈2’는 1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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