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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나선욱, “2:2 소개팅 서장훈과 나가고 파”...이유는?

기사입력2023-12-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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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욱이 소개팅을 함께 나가고 싶은 멤버로 서장훈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31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10명의 덩치들이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역대급’ 스케일의 먹방+입답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먹찌빠’에서는 멤버들의 전체 몸무게가 1회 촬영 때보다 무려 27kg이 늘어난 사실이 밝혀지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서장훈은 “기루가 볼살이 통통해졌다”라며 신기루를 증량의 최대 책임자로 몰아가는가 하면, “배에 뭘 넣은 거냐”라며 나선욱을 의심했다. 서로를 스캔하며 ‘살찐 자’ 색출에 혈안이 된 덩치들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과연, 몸무게 증량에 제대로 한몫한 ‘살찐 자’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한 해의 마지막 날답게, 입이 쩍 벌어지는 ‘소X 돼지 솥뚜껑 내장 구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30cm 곱창’을 통으로 먹는 것은 물론, 느끼하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는 ‘무한대 먹방 먹팁’과 매 회 덩치들이 인정하는 ‘풍자X나래의 초특급 먹팁’이 공개된다. 무아지경의 먹방 도중, 서장훈이 “감자가 진짜 맛있다”라며 혼자 ‘감자 극찬’을 연발하는 탓에 덩치들의 눈총을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신기루는 “왜 저렇게 튀는 행동을 하는 거야”라며 거침없는 질타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막내 덩치’ 나선욱이 2:2 소개팅에 함께 나가고 싶은 멤버로 서장훈을 꼽아 눈길을 끈다. 선욱의 선택에 흐뭇해한 것도 잠시, 이유가 밝혀지자 서장훈은 뒷목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고.

이어 서장훈과 나선욱이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 영희로 변신해 멤버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 ‘2미터 영희’ X ‘뱃살 영희’와 함께하는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날이 커지는 덩치만큼 더 큰 웃음을 선사하는 ‘먹찌빠’ 덩치들과 함께하는 2023년의 마지막 날! 덩치들이 펼치는 빅재미는 오늘(31일) 오후 4시 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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