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올블랙 슈트로 젠틀한 카리스마를 어필했다.
배우 이준호는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준호는 다소 무거운 눈빛과 분위기로 등장. 익숙하지만 익숙할 수 없는 차분하고 진중한 포토타임을 가졌다.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의 재킷에 검정 타이와 셔츠. 슬렉스와 구두까지. 편안하고 부드러운 댄디한 브라운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이준호의 '킹산' 눈빛이 돋보였다.
이준호는 여유로운 어깨를 과시하며 작은 미소와 손인사 정도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연예계 안팎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사랑의 하트는 자중하며 포토타임을 이어나갔다.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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