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미연은 자신의 SNS에 “MBC 연기대상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네버버... 영광스러운 자리에 축하 무대를 서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음정이... 정말 큰일을 내버렸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모니터 해봤는데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축하 공연으로 선 자리인데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미연이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긴장하면 그럴 수도 있지”, “긴장할 만한 무대였지.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원래 잘하는 거 알고 있으니까!”, “말하는 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 “멋있다. 파이팅!” 등의 댓글로 미연을 응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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