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주현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확고하다. 연기나 방송 활동을 할 때 모니터를 해주고 신랄한 평가와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의외다. 너도 결국 PD랑 결혼하겠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해줘. 해줬으면 싶어 했는데 전혀 안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저는 운명을 믿는다. 그런 사람이 아니면 차라리 혼자 살고 싶다. 친구들이랑. 저희 언니들이랑 같이 행복하게"라며 7살 차이 나는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고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주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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