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주현영은 "오디션에서 일본 가수의 감동적인 실황과 일진 친구들이 담배 빌리는 연기를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집 가는 길에 같이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너무 잘해서 반가우면서도 동시에 저게 연기가 아니라 제가 일진이면 어떻게 하나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러면서 "얼마나 불안했는지 아냐? 학폭 터질까 봐"라고 덧붙였다.
주현영은 "돈 뜯겨본 적은 있다. 천원 있냐고 물었는데 천원은 없고 오청 원은 있다고 했다. 돈을 돌려주겠다고 해서 철썩 같이 믿었는데 안 돌려주더라"고 털어놨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짠한형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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