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하차? 누운 김에 쉬어간다고…" 근황 공개

기사입력2023-12-24 18:2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런닝맨 멤버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하차한 지석진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단촐한 오프닝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모인 멤버들. 단촐하게 5명이 등장하자 멤버들도 "(멤버가) 이게 다다" "5명이 끝이다"라며 민망해 했다. 최근 런닝맨 멤버였던 지석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 앞서 전소민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기에 오프닝 인원이 적었다.

유재석은 "방송 나갈 때 쯤이면 기사가 나갔을 거다. 시청자 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이런 말이 있지 않냐. 누운김에 쉬어간다고. 이런 말이 잘 어울리진 않지만 석진이 형이 직접 그렇게 말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이라는게 그렇다. 평소에 관리한다고 해도 또 모르는 거다"라며 시청자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이에 하하는 "세찬이가 좀 말랐지 않냐. 얘도 좀 그런게 있었다"라며 양세찬의 건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간단한 시술을 했다는 것. 유재석은 "피부 시술이 아니고 다른 시술을 받았다. 그래서 과격한 운동을 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럼 지금 정상 컨디션은 4명 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