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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 VS 유미, ‘복면가왕’에서 정면 대결?! 녹화 도중 맞붙게 된 사연은?

기사입력2023-12-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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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센스’와 4인의 복면 가수가 오직 가창력으로 대결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출신인 두 가수 서문탁과 유미가 정면 대결을 펼친다. 바로 두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막상막하의 대결에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과 3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 유미가 각자 다른 복면 가수를 응원한 것인데, 두 가왕의 의견 대립에 모두가 숨죽이며 결과를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의 남다른 실력에 모두들 감탄을 쏟아내는데, 그의 소울풀한 음색에 반한 판정단들은 “마이클 잭슨이 떠오를 정도로 매력적이다”라고 찬사를 보낸다.

또한,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록의 전설 ‘산울림’이 인정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여러 선배 가수들에게 인정받았음을 밝히며 특히 산울림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의 언급에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다.


한편 213대 가왕 자리에 오른 복면 가수는 오늘(24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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