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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뜨니 '핫플'로…'강호동네방네' 이유 있는 선전

기사입력2023-12-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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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뜨면 성지가 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리얼리티 웹 예능 SM C&C STUDIO ‘강호동네방네’는 지역별 관광명소와 먹거리 소개로 매회 뜨거운 반응과 높은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에 업로드 된 ‘강호동네방네’ 경북 구미 편에서 강호동은 입맛이 당기고 구미가 당기는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채 활기찬 에너지로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가는 길목마다 시민들의 격한 환영을 받은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그날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먼저, 전통시장에 나타난 강호동은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환대와 집중된 플래시로 ‘예능계 슈퍼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또, 국민 MC답게 곳곳에서 들어오는 악수 요청과 시민들의 따뜻한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눈과 귀를 기울이는 ‘소통왕 강호동’의 면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인파를 몰고 다니는 예능계 슈퍼스타이자, 이 순간만큼은 ‘구미 아이돌’이 된 강호동. 라면의 성지에서 당일 생산한 갓 튀긴 라면을 직접 맛보며 ‘라면=강호동’의 공식도 다시금 완성해 ‘구미’편의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뜨끈한 국물과 면발을 끌어당기는 강호동의 에너지는 현장에서 직접 직관한 시민들과 구독자들의 동공이 저절로 확장되었다는 후문.

시민들의 무한 사랑에 급 아련해진 강호동은 ‘강호동네방네’ 촬영이 끝날때까지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과 강호동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유튜브 ‘강호동네방네’가 더욱 알찬 콘텐츠를 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강호동네방네’는 현재 유튜브에서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노출되고 있어 신규 유입량과 고정 시청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다음 콘텐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SM C&C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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