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서는 채리나, 지나, 김현정, 춘자,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김현정을 보고 "회장님 포스가 있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집에 있는 것 중에 비싼 거 착용하고 온 건 아니냐"고 물었다.
김현정은 샤넬 장화를 신고 온 것에 대해 "한국 최초로 샤넬 패션쇼 모델로 섰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샤넬하면 제니 아냐"라고 묻자 김현정은 "제니는 그떄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잖아. 나는 옛날에 태어났으니까. 그때 의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놀던 언니'는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담는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