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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장기 음주로 최근 입원.. 이래서 죽는구나 싶었다"(4인용 식탁)

기사입력2023-12-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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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음주로 입원을 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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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농구계의 전설 허재의 절친으로 이천수, 김미현, 우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얼굴이 좋다"는 말에 "솔직히 말하자면 요 며칠 전에 입원했다. 피로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장기간 음주를 해서 쓰러질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래서 죽는구나 싶더라. 몸이 마지막 경고를 준 것 같다. 술을 안 마신지 14일째다. 확실히 몸이 좋아지더라"고 털어놨다.


우지원이 "금주는 처음이죠?"라고 하자 허재는 "처음이다.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지더라"고 말했다. "20대 때는 20병 정도 마시지 않았냐"는 물음에 허재는 "그 정도 먹었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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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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