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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확 달라진 칩거 근황 “극심한 고통 때문에 숨어있었다”

기사입력2023-12-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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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오후, 휘성이 SNS를 통해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간만에 헤어 세팅을 해봤습니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며 곱슬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내 가수 휘성님 소식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넘넘 보고 싶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앞으로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휘성은 2021년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7월에는 자신의 SNS에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자다.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는 글을 올리며 우울장애를 꾀병 취급하는 이들에게 일갈한 바 있다.

2002년 데뷔한 휘성은 ‘안되나요’, ‘With Me’,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휘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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