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수 겸 배우 콩카룬 소소티쿨은 지난 13일 "승리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항상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와 지인들이 케이크를 들고, 다정히 붙어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이 준비한 케이크 안에는 승리가 빅뱅 멤버로 활동했을 당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파티에 참석한 전원이 한 군데로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라왔다. 승리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8년 사내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후 성매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벌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총 9개 혐의에 대한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 받고, 교도소 복역 후 지난 2월 9일 출소했다.
승리는 또 최근 두 여성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번갈아 발리 여행을 간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안겼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콩카룬 소소티쿨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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