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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석진 “‘데블스 플랜’ 상금 2억 5천만 원...제작진에 순금 코인·상패 선물”

기사입력2023-12-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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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했다.

최근 ‘데블스 플랜’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석진은 “정종연 PD님이 하는 예능에 나갈 때 반응이 좋았는데 작년 0월 정도에 ‘데블스 플랜’ 섭외가 왔다. PD님이랑 저랑 좀 맞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데블스 플랜’ 우승으로 2억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은 그는 상금을 어디에 썼는지 묻자 “숫자로 된 트로피 같은 느낌이라 건드리기 힘들었는데, 상금이 화폐 가치가 있는 트로피란 생각이 들어 화폐 가치가 있는 선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지막 회가 공개된 후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순금 코인과 상패를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방송 후 기자분들이 상금을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더라. 그 고민까지가 ‘데블스 플랜’이란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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