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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탈락자 강석범, 퇴소와 동시에 술?! 제작진 급습 “믿었는데...” (알콜 지옥)

기사입력2023-12-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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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지옥’ 제작진이 강석범의 음주 현장을 급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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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강석범이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지난 방송, 김지송 팀이 모래밭에서 소주병 뚜껑 찾기에 패한 가운데 투표 결과 첫 번째 탈락자로 강석범이 선정됐다.

체력적인 한계가 보였다는 이유로 표를 받은 강석범은 “너무 아쉬웠다. 하룻밤이라도 더 있고 싶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23kg까지 감량했었는데 이젠 됐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놔버렸다. 앞으로 건강을 찾을 때까지 금주하겠다”는 다짐 후 퇴소했다.


하지만 퇴소와 동시에 술을 마신 강석범. 제작진은 강석범이 더 마시기 전에 가게를 찾아 “이게 어떻게 된 거냐. 이게 뭐야 지금. 믿었는데. 우리가 끝까지 관리한다고 했는데”라고 말했고, 당황한 강석범은 “너무 속상해서 마셨다. 끝난 줄 알았다. 스트레스 받고, 좋은 경험이었다는 걸 되새기면서 마지막으로 한잔하고 있었다. 이걸 끝으로 내일부터 금주를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했다.

한편 '알콜 지옥'은 '결혼 지옥'으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킨 '오은영 리포트' 제작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술에 관대한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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