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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김성규 "말로 설명하기 힘들게 마음으로 동하는 작품"

기사입력2023-12-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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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성규는 "영화 외적으로 슬픈 마음이 들더라. 많은 병사들이 처절한 전투를 하고 이순신에게까지 연결되는 장면을 보면서 말로 설명하기 힘들게 마음이 동했다."라며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언급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12월 20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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