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심진화는 “영원한 우리의 디바. 여왕의 귀환이었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소유진과 함께 엄정화의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풍선과 응원봉을 손에 든 심진화는 “너무나 멋졌고 감동이고 소름이었다. 사.랑.해.요.엄.정.화. 모든 노래의 시작이 이렇게 심장을 울릴 수가 있다니... 모든 노래를 내가 다 알고 있다니... 모두가 사랑하는 모두의 스타. 언니!! 매년 해주세요”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소유진 또한 “엄정화라고 쓰고 퀸이라고 읽는다!! 대단하고 아름답다!! 너무 울었고 같이 뛰고 행복했다”고 팬심을 표하며 엄정화를 응원했다.
한편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는 9일에 이어 오늘(1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며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심진화, 소유진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