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2대 가이드' 새미 라샤드가 이끈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간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신현준-고규필-윤두준-손동표-새미는 끝까지 유쾌한 케미와 아찔한 티키타카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가이드 새미는 최종 여행지 '알렉산드리아' 투어를 함께할 보조 가이드로 스페셜 게스트를 초대한다. 특유의 명랑하고 활발한 분위기로 새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보조 가이드의 등장에 고객들의 텐션은 화끈 달아오른다고. 손동표는 “드디어 나랑 텐션이 맞는 사람이 왔다”며 뉴페이스 가이드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해진다.
마찬가지로 다른 고객들도 “보조 가이드가 오니까 여행의 분위기가 확 바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결국 가이드 새미의 질투가 폭발하고 만다고. 새미는 “가이드는 접니다. 보조 가이드는 도와주는 친구입니다”라며 선을 긋는가 하면 “보조 가이드가 그렇게 좋으세요”라고 시샘 어린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
반면 가이드 새미의 질투를 눈 녹듯이 사라지게 할 고객들의 진심 어린 고백도 전해진다. 이집트 여행 마지막 날 밤을 맞은 멤버들은 투어를 이끌어 준 새미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달한다고. “본인 나라를 잘 설명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 것”이라며 말문을 연 고객들은 “너무 열심히 해줘서 감동이었다”며 새미에게 감사한다.
이처럼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이집트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12월 4일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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