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를 발매하고 세상을 향해 당찬 포부를 전한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12월 1일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를 발매한다. 신곡은 지난 9월 피날레를 맞이한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의 합작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 테마송. 해당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VCHA의 프리 데뷔 싱글로 정식 발매되어 글로벌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Ready for the World'는 앞서 9월 22일 발매된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전곡을 작업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에너제틱한 업템포 신스 팝 장르에 공식 데뷔를 향한 멤버들의 즐거움과 설렘을 담아 '세상에 나갈 준비가 됐다'는 힘찬 각오를 전한다.
싱글 발매와 동시에 'Ready for the World'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된다. 지난 11월 29일과 30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까만 밤하늘과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안무와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매주 'A2K' 시청자들의 설렘을 배가하던 'Ready for the World' 음원 일부가 삽입되어 신곡과 퍼포먼스 풀버전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VCHA의 그룹명은 '팬들과 세상에 VCHA가 빛을 비추겠다'는 팀 정체성을 표현한 것으로 'A2K'를 이끈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만들었다. 9월 그룹 결성 후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를 선보였고 해당 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의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어 10월 14일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걸그룹 VCHA는 올해 7월 'A2K' 시리즈를 통해 꿈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고 치열했던 노력 끝 9월 글로벌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해외 유수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는 물론 빠른 속도로 스포티파이 공식 계정 팔로워 10만을 이뤘고 최근에는 모바일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 팔로워 100만을 달성하는 등 월드와이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꿈을 이루고 세계를 사로잡을 걸그룹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VCHA의 향후 공식 데뷔와 맹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VCHA의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는 오늘(12월 1일)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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