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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피노키오 춤,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만들어"(회장님네)

기사입력2023-11-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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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우가 피노키오 춤 비화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수 이연경, 이상우, 원미경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가요 방송 11주 1등을 차지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언급했다. 원미연은 "피노키오 춤 기억나냐? 센세이션 했다"고 동조했다.


이상우는 "그 노래 이후에 댄스 가수라는 이야기를 김완선 씨가 날 볼때 마다 하더라. 매일 8시간 연습해 탄생한 춤이다"고 말했다.


이택림은 "발라드 가수가 댄스를 하니까 화제가 된 것"이라고 했다. 이상우는 "춤을 누가 만들었냐"는 물음에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만든 거다. 본명이 이상우다. 그 친구가 아침 저녁으로 와서 춤을 가르쳐주고, 나는 낮에 노래를 가르쳐줬다"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이상우는 "지금 하라고 하면 너무 힘들다. 지금은 누가 양팔을 잡아주지 않으면 할 수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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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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