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라는 수식어를 지닌 방예담은 솔로 데뷔 소감으로 “굉장히 새롭고 신선하다, 부담도 있고 걱정이 많았으나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답한다.
방예담은 “솔로 첫 번째 앨범 ‘ONLY ONE’은 사랑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소재들이 섞여 있다”며 애정을 듬뿍 담아 앨범을 소개한다. 방예담의 음악을 향한 소신과 악뮤 이찬혁과의 일화를 만날 수 있는 ‘MVPick’은 오늘(24일) 오후 5시 STATV(스타티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예담은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뽐낸 자작곡에 대한 비하인드를 푼다. 방예담은 “감동적인 것을 원한 제작진의 요청과 다르게 앞에서는 감동을 주고 뒤에서는 완전히 파괴시키겠다 생각했다. (자작곡이) 너무 재밌어서 30분 만에 완성했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찬혁과의 제주도 여행에 대한 물음에는 “전날 새벽 전화가 와서 다음날 바로 제주로 향했다. 둘 다 즉흥적인 만큼 모래사장에 묻히기도 하며 아무 계획 없이 놀았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또한, 이찬혁과 콜라보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하면 매우 좋을 것 같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소통해 보고 부탁해보겠다”며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인 ‘ONLY ONE’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방예담은 “방예담 하면 떠오르는 색깔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굉장히 노력했다”며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앨범 타이틀곡 ‘하나만 해’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시작하는 만큼 스스로에게도 확신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가 상상하는 미래와 꿈을 담았다”고 답한다. 또한, “장소를 이동하는 장면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담아 가수로서 성장하고 역랑을 키우게 된 과정을 그려냈다”며 뮤직비디오에 담긴 의미를 팬들에게 전한다.
김윤희 MC의 “방예담에게 음악이란?”이라는 질문에 방예담은 “음악은 저인 것 같다, 하루를 시작하고 끝낼 때 늘 음악과 함께 하기 때문”이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이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음악을 전해드리고 싶은 만큼, 저만의 색깔을 섞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홀로서기에 나선 방예담의 솔직한 토크는 오늘(24일) 오후 5시 ‘MVPi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ST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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