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며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2016년부터 구하라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솔로 데뷔 음반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기도 했다.
구하라는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영면에 들었다. 발인 전 영결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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