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2년 만에 바뀐 숙소 규칙을 언급했다.
11월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는 에스파 멤버들에게 "숙소 규칙이 바뀌었다더라"며 2년 전 숙소 규칙을 언급했다.
당시에는 첫째 밥은 무조건 다 같이 먹기였다. 윈터는 "개인 스케줄이 있어서 바뀌었다"고 말했다.
지젤은 번개로 만나서 먹을 때 있다"고 설명했다.
"배달은 몇 인분 시키냐"는 물음에 카리나는 "먹고 싶은 대로 시킨다"고 답했다.
에스파는 "음식이 남긴 한다"고 했다. 지젤은 "냉동고에 둔 것 해동을 살짝 하고 부셔서 먹는다. 아이스 마라탕, 차가운 떡볶이도 먹었다. 그런데 맛있다"며 웃었다.
카리나는 "최근에 (지젤과 닝닝이) 차가운 미역국 먹으면서 슬퍼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젤은 "우리가 만든 상황이라서 불쌍해 할 필요 없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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