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했다.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마츠다 부장이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그는 “방송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연예인도 아닌데 나가서 무슨 얘기를 하나 싶어 거절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 준하형이 나오셔서 걔는 방송을 안 하는 애라고 하더라. 섭외가 뚝 끊겼다”고 밝혔다.
그런 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는 아내 때문이라고. 마츠다는 “‘라스’에서 제일 먼저 섭외해 주신 것도 있지만 아내가 TV에 나오는 것 좀 보게 나가 보라고 했다. 큰맘 먹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구독자 수 100만 달성 시 공약으로 걸었던 가방 공개를 ‘라디오스타’에서 했다. 마츠다는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못했다”고 하며 가방을 오픈했고, 지갑, 핸드크림, 캔디, 립밤, 숙취 해소제 등의 물품이 확인됐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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