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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김아영, “죽여줄까?” 귀신이었다!

기사입력2023-11-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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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이 ‘심야괴담회’ 재연극 배우로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3는 100회 특집 방송으로 펼쳐졌다.

황제성은 “제보로 구성된 재연극 중에서 귀신이 낯이 익다는 제보들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김아영이란 제보가 있다. 과연 맞을까”라며 김아영을 가리켰다.

김아영은 “‘심야괴담회’ 촬영장에 나왔다”라고 익숙한 집을 가리켰다. 재연극에 종종 등장하는 집이었다.


김아영은 “귀신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라며 퀴즈를 냈다. 그러다가 분장했던 사진을 내밀며 “저였습니다~”라며 웃었다.

김아영은 촬영을 위해 분장을 받았다. 먼저 매맞는 아내로 분장하고 촬영한 후, 다시 귀신으로 분장했다.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기다리다 지친 김아영은 귀신 분장을 한 채로 잠이 들었다. 김아영은 “‘심야괴담회’ 출연 배우들 리스펙 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3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황제성, 김아영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이날로 시즌3를 마감했다. MC들은 인사를 전하면서 내년 시즌을 예약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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