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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박은빈에 대한 애틋한 감정 유효해… 솔직 답변에 ‘당황’ (무인도의 디바)

기사입력2023-11-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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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이 박은빈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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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서로의 관계를 정확히 정의하는 강우학(차학연)과 강보걸(채종협), 서목하(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학과 강보걸, 서목하는 강우학의 제안으로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다. 셋이 도착한 순간 송하정(서정연)과 강상두(이중옥) 또한 강우학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다섯 명이 함께 캠핑을 시작했다.

함께 설거지를 하던 서목하는 강보걸에게 ‘기호’라고 불렀고, 이를 본 강우학은 관계 정리에 나섰다. 강우학은 “얜 강보걸이고, 난 강우학이다”, “정기호, 정채호 이름은 세상에 없는 이름이다”라며 호칭 정리를 시작했다. 뒤이어 “밖에서는 호칭, 존대 조심하라”라며 서목하에게 주의를 줬다. 

또한 “두 사람 감정이 애틋했다는 건 알았고, 그 감정 지금까지 유효한 건가?”라고 둘에게 물었다. 서목하는 “아니다”라며 손을 내저었지만, 강보걸은 “난 유효하다. 어떤 미친 X가 아무 감정 없는 사람을 15년이나 찾냐”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 모습에 서목하는 당황한 듯 설거지를 이어갔다.


한편,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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