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리포트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다음 주 비 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약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안나경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빌려 "안나경이 예비 신랑의 로스쿨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오랜 기간 내조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iMBC연예에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약 7년 간 '뉴스룸' 앵커로서 진행을 맡아왔다. 지난 7월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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