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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3~5만 원대 와인 가장 맛있어”

기사입력2023-11-1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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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무지개’ 공식 소믈리에가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0회에서는 하석진의 ‘갓생 루틴’, 박나래의 ‘월동 준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전 세계가 인정한 소믈리에”라고 말했다. 야외 욕조 로망을 이룬 그는 반신욕 중 먹을 와인과 음식을 준비했다. 먼저 감태 치즈 크래커를 만든 후, ‘나래바’ 신메뉴라며 김치 버터 바게트를 소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김치와 버터의 조합에 의아해하자, 박나래가 “우리 집 손님들한테 먹여봤는데 이것만 먹더라”라며 맛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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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나래는 “많은 분이 ‘김치와 와인이?’라며 오해하는데, 치즈와 김치는 발효식품이다. 안 매운 김치를 쓴다면 치즈만큼 좋은 안주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때 막 담근 김장 김치가 좋다는 것. 그는 “우리 소믈리에들은 그런 얘기를 한다. 가장 맛있는 와인은 3~5만 원대라고. 비싼 와인도 맛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차이를 크게 못 느낀다. 고가 와인들은 떫은맛이 굉장히 강하다”라며 대중적인 와인을 추천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이유진의 ‘새집 이사’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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