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귀신' 제작진의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독친'의 장서희가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310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다.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이번에 공개된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화보는 '독친'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장서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이목을 끈다. 가을에 걸맞은 브라운 니트와 롱스커트를 매칭하여 세련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서희 모습과 함께 화이트 롱 드레스에 블랙 오버핏 재킷을 입은 카리스마 넘치는 장서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영화 '독친'에 대한 이야기부터 배우 장서희에 관한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장서희는 '독친'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여 '독이 되는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극장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서희는 '혜영' 역을 맡아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되는 줄 모르고 딸 '유리'에게 지독한 사랑을 주는 '혜영' 역을 특유의 서늘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표현해 냈고, 다양한 깊이의 감정 연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장서희는 우아함과 서늘함 혹은 저속함의 두 얼굴을 보여주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장서희 배우님 연기가 돋보여서 너무나 좋았다”(CGV_천국**) 등 다시 한번 명품 배우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독친'은 동반자살이라는 충격적 오프닝과 가슴 아픈 엔딩 그리고 가족, 학업, 친구 등 지금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11월 극장가에 화두를 던지고 있다. '독친'은 내가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일 것이라는 오만과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는 편견을 담으며 현실 공포와 공감을 선사하고, '혜영'으로 인해 '유리'의 담임교사가 무고한 상황에 휘말리는 모습은 최근 사회적 이슈였던 교사 인권 문제가 떠오르며 다시 한번 보는 이에게 생각할 거리와 경각심을 던진다. 관객들은 “사랑이 아닌 잘못된 모정.. 독이 되어버린 뒤틀린 애정 이것이 진정 현실공포.. 너무 소름 돋고 무섭다!”(CGV_말랴뷰**), “부모란 이름의 소유욕에 다른 이름 독친”(CGV_경라*), “자녀에게 아픔을 주는 독친은 되지 맙시다여~ 몰입하게 되네요..”(CGV_ad**2350), “집착과 광기로 점철된 비뚤어진 애정이 만든 비극”(CGV_우주비행사 **),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독이 된다. 그것이 사랑일지라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 영화”(@dudug***) 등 입소문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310호 표지의 주인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장서희 주연의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독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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