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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바다 "'스우파2' 상금 5천만원은 팀 위해 쓸 계획, 연습실 없는 떠돌이라 그런 쪽으로" (컬투쇼)

기사입력2023-11-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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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곽범, 리아킴, 펑키와이, 바다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리아킴, 펑키와이, 바다가 '특별 초대석' 코너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꽤 긴 여정이 끝났다. 시작부터 따지면 얼마 동안 하신 거냐?"라고 묻자 베베의 리더 바다가 "미팅을 3월에 시작했다. 그래서 2023년을 꽉 채우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시원섭섭하시냐? 어떠시냐? 베베가 우승을 했는데"라고 묻자 바다는 "끝났다는 실감이 아직 잘 안 난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영광이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네퀸의 리더 펑키와이는 "저도 반 년 정도를 '스우파2'를 하면서 지낸 것 같다. 반 년인데 한 달도 안 되게 짧게 느껴진다. 즐기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모든 열정을 다 쏟아 부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니갔다. 후회 없이 열심히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라인에 리아킴 씨가 있는 게 화제였다. 큰 결심을 하셨던 것 같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은 "참가자로 너무 나가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스우파1'을 보면서. 항상 심사위원을 많이 했었는데 심사만 보는 게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보여줘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나왔다. '스우파1'을 보면서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도 좀 했다. 역시나 그때 저의 선택이 옳았다.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스페셜 DJ 곽범이 "우승 상금이 5천만원이다. 그리고 팀원이 있다. 이걸 어떻게 분배할지 이야기가 된 거냐? 일단 해보자 하고 하신 거냐?"라고 묻자 바다가 "어디에 쓸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한 명 한 명 말고 우리를 위해, 팀을 위해 써보자 하고 계획을 하고 있다. 저희가 연습실이 없고 떠돌이로 계속 하고 있어서 그런 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다. 다양한 쪽으로 열심히 연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크루 중에 그래도 좀 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않냐?"라고 묻자 바다가 "나누자는 이야기는 아직 안 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긴장하고 있겠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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