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동안의사 여에스더가 장영란에게 준 비법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이 여에스더가 서울대 의대 출신이라며 남편 홍혜걸, 언니들도 서울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장영란이 공부 비법에 관해 묻자, 여에스더가 “타고난 유전자와 성실함”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권위적인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달 반 동안 공부해서 서울대 의대에 입학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내년에 아들이 결혼한다며 “세상에 다시없을 시어머니일 것. 며느리 행복이 곧 아들 행복이다. 경제적인 서포트 조금 해주고, 제사도 없다. 찾아올 필요 없다. 결혼 준비 다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대단한 CEO분이신 게 작년 매출만 1,000억이더라”라며 놀랐다. 이에 여에스더가 “2,000억”이라고 수정한 후, 직원들이 이해해 줘서 기부도 많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에스더는 “핵심 직원이 다섯 명 있다. 집 사주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유튜브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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