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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 홍성우, 아이돌 성교육 나선다…미래소년 ‘경악’ (부름부름 대행사)

기사입력2023-10-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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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와 보이그룹 미래소년이 함께하는 성 강의 대행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8일) 방송될 JTBC ‘부름부름 대행사’ 5회에서는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와 숏폼 제작의 대가 위너 이승훈이 특별 부름이로 함께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부른 만큼 어떤 대행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먼저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는 올해 전원 성인이 된 보이그룹 미래소년에게 알맞은 강의를 해주러 소속사를 찾아간다.

본격적인 성 강의가 시작되자 ‘꽈추형’은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성 지식부터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해 미래소년은 물론 온 스튜디오를 경악케 만든다. 성 강의 대행을 지켜보던 부름이들은 사적인(?) 질문들을 쏟아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위너 이승훈은 미미와 논산의 한 마을을 찾아가 난생처음 접해보는 각종 농촌 업무로 ‘MZ 이장’ 대행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MZ 대표 두 사람이 예측 불가한 허당 면모를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마을 어르신들이 “힘이나 쓰겠어?”, “폼만 잡네”라며 호통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목을 사로잡는 숏폼을 탄생시켜온 이승훈이 마을 홍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숏폼 영상 제작에 돌입한다고 해 많은 팬의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오늘(28일) 저녁 7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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