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 산다라박, 치타가 출연했다.

20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 산다라박, 치타가 '하지 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언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산다라 씨와 치타 씨, 두 분은 친분이 있으시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이 "그렇다. 친한 그룹의 친구다. 팀 이름도 있다. '황제산타'인데 황보, 제아, 산다라, 치타를 말한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산다라박이 언니냐?"라고 묻자 산라다박이 "많이 언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이 "치타 씨가 산다라 씨의 연애에 큰 걸림돌이 된 적이 있다는 게 무슨 얘기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이 "치타 씨 본인은 모르고 있을 거다. 제가 사이버 러브를 하다가 처음으로 대면 연애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는데 큰맘 먹고 경리단길에 간 거다. 한겨울에. 롱패딩에 마스크를 하고 막 걸어다녔는데 춥고 너무 배가 고팠다. 그런데 둘이 식당에 못 가지 않냐. 마스크를 벗으면 알아보니까"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이 "그때 갑자기 맛있는 냄새가 나는 거다. 이끌리듯 막 뛰어갔더니 군고구마가 있었고 '저거라도 사먹자' 하고 봤더니 하필 치타 씨가 군고구마를 팔고 있더라. 고구마 팔아서 기부를 하는 일을 하고 있더라. 하필 거기에서"라고 설명했고 이에 모두 "치타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김태균이 "그때도 서로 아는 사이였냐? 친해진 사이였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이 "친한데 남친밍아웃을 안 하던 시절이었다. 그 누구에게도"라고 답했고, "그래서 들켰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산다라박은 "아니다. 들키지 않았다. 도망을 갔다. 그냥 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태균이 치타에게 "겨울마다 하시냐?"라고 묻자 치타는 "그렇다. 올겨울에도 할 예정이다 스팟을 바꿔가면서 한다"라고 답하고 "너무 많이 구워서 터널증후군 왔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사진캡쳐 SBS두시탈출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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