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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영파씨 "우리 별명=양파씨…까도까도 새로운 모습 있어요"

기사입력2023-10-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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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가 데뷔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에서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첫 번째 EP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마카로니 치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개구리 같은, 애써 예뻐 보이려고도 하지 않는 엉뚱한 소녀들이 들려주는 앨범이다. 있는 그대로의 털털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마카로니 치즈'는 다이어트로 지친 소녀들의 반항적인 마음을 마카로니 치즈에 비유한 곡이다. 힙합 장르의 곡으로, 영파씨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그루브가 특징. 이외에도 'POSSE UP!(파씨 업)' ', 'OTB(오티비)', 'Cooing(쿠잉)' 등이 앨범에 수록됐다.


데뷔 앨범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치팅데이'라고 이야기한 영파씨. "다이어트를 치팅데이로 버티는 것처럼, 영파씨만의 에너지로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연정은 "우린 '양파씨'라는 별명이 있다. 까도까도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양파처럼, 새롭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거들었다.

청개구리 이미지를 강조한 이유도 설명했다. 정선헤는 "청개구리는 뭐든 반대로 하는 캐릭터이지 않나. 여태 없었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강조했다.

영파씨의 데뷔 앨범 '마카로니 치즈' 전곡은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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