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iMBC연예에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올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여성조선은 강소라의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강소라는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작품에 복귀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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