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정준하와 아내를 칭찬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정준하, 박해미,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정준하는) 아내하고 추석, 설이면 고기 끊어서 우리 집에 왔다. 꼭 와서 한국말도 못하는데 '선생님, 안녕히 세배받으세요'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준하가 참 괜찮다, 내가 고기 받아서가 아니라 아무리 옆집이라도 코빼기도 안 보이지 않나. 우리 동네 30%가 연예인 살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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